여긴 인천공항.
독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우이쒸~~
기분 갑갑하다.

한달 정말 빨리 지나간다. 특별히 한 것도 없는데도.
작년 3월은 그렇게도 느리게 가더니.
그래도 위안이 되는 것이...
이번에 가서 어떻게든 있다보면 또 갈 일 없겠다.
아~
열시간 넘게 어떻게 비행기 타고 가나...
비행기 기다리는 다른 사람들은 여행 가는 기분에 들떠 있다.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Posted in : 일상/잡담 at 2011. 3. 23.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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