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를 담은 블로그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표현...

'조식'

아침밥을 뜻하는 朝食

'조식을 든든히 먹고...', '1층의 조식당에서...', '조식레스토랑..,', '맛있는 조식...', '풍성한 조식...'

위와 같은 표현에서 조식은 하나 같이 '호텔에서 먹는 아침밥'을 의미한다.

문어적인 또는 점잖은 척 하는 표현에서는 가끔 볼 수 있었던 이 단어가 왜 이렇게 자주 눈이 띄는 것일까?

그냥 '아침밥을 먹고' 또는 간단히 '아침을 먹고'라고 하면 될 것을...


그 중 최고인 표현은... ''필자'는 '조식'을 먹으러 1층 '조식당'으로 향했다'
Posted in : 일상/잡담 at 2010. 9.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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