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푸르트 네번째..

계속해서 Sevrikirche.

Mariendom에 비해 소박하고 간결한 느낌이지만 이 교회의 독특한 건축양식 때문에 독일건축사에 있어 의미있는 곳이다.

화려하고 고풍스런 파이프오르간. 바닥과 벽에 새겨진 조형물(무덤)도 특이한 볼거리.









에어푸르트돔 뒤쪽에서 내려다 본 모습






Severikirche 사이 길로 나와 사진의 계단을 내려오면 Zitadelle Petersberg이 있다.
Zitadelle란 내성(內城)을 의미한다.


에어푸르트에 함께 갔던 수타선생




Zitadelle Petersberg은 Festung Petersburg라고도 불린다.
내부에는 예전에 사용하던 관공서 건물 등 몇 채의 건물이 있다.
그리고 시내를 내려볼 수 있는 몇 곳의 Aussichtspunkt와 Cafe, 기념품 파는 곳도.



페터스베르그 다리(1670)




Peterstor 들어 서 Kommandantenhaus(1669) 앞

Kommamdantenhaus 내부

Posted in : 여행 at 2009. 5. 3. 21:37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