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연휴 마지막 날..

독일 와서 두번째 맞는 크리스마스..

연휴 내내 온 동네가 조용하다. 특히나 학생들이 많이 사는 이곳은 그 고요함이 더해진다.

사진 속의 학생 기숙사에도 대부분 불이 꺼져있다.

그래서 외국인에게, 특별히 갈데 없는 유학생에게 크리스마스와 새해 휴일은 그리 유쾌하지 않다.
Posted in : 독일/기타 at 2008. 12. 27.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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