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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 어학 초급과정이 끝났다.
지난 6개월 동안 한주일에 다섯번, 다섯시간씩 같이 독일어 공부하고 얘기하던 친구들과 두분의 선생님.
다들 외국에서 어렵게 공부하고 생활하는 이들.
다함께 모여 이렇게 사진을 찍었다.
이곳에는 중급과정이 곧바로 개설이 안되서 며칠 먼저 다른 어학원의 중급과정으로 옮겨간 친구를 비롯해 몇몇이 더 있다. 이들도 함께 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Posted in : 독일/기타 at 2008. 7. 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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