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가 걸려 올 때 울리는 신호음 시간을 길게 하는 방법...

변경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벨소리가 몇번 울리다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게 된다.

거는 사람 입장에서는 다시 걸거나 음성 메시지를 남겨야 하고, 받는 사람의 경우에는 다시 오길 기다리거나 남겨진 번호로 직접 전화를 걸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그래서 오투 홈페이지에 찾아 봤더니 벨소리 울리는 시간을 조정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위의 것은 15초로 정할 때의 방법이다.

다르게 설정하고 싶으면 15 대신에 5부터 30사이에서 5초간격으로 마음대로 설정하면 된다.

근데 이 놈의 오투... 전화 너무 안걸린다.
 
뭐... 우리나라 핸드폰 일반화 되던 그 때랑 비슷하다.

얼마전 프릴링스페스트 갔더니 오투 쓰는 사람들 모두 전화가 안되는거다. 텔레콤은 되던데... 
Posted in : 독일/기타 at 2011. 5. 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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