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축구는 다함께 모여 봐야 제 맛...

우리나라와 그리스와의 월드컵 첫 경기,

뮌헨의 교민, 유학생들이 시내 카페에 모였다.


경기 시작시간을 조금 넘겨 도착했더니 자리가 없었다.

기역자 모양의 제법 큰 크기의 카페 내부 뿐만 아니라 앞마당까지 한국인들로 가득 찼다.


드디어 경기가 끝났다.


경기가 끝나고 카페 앞 거리로 사람들이 몰려 나왔다. 

슈바빙거리다.


월드컵 기간에 뮌헨에 계신 분들은 Cafe Munich로...
Posted in : 독일/뮌헨 at 2010. 6. 14.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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