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utsche Welle를 이용한 독일어 공부(sognoday에게 보내는 트랙백)

Deutsche Welle 웹사이트의 왼쪽에 보면, 'Deutschkurs'라는 메뉴가 있다.
다시 그 아래 세개의 세부 메뉴로 나누어 지는데 각각에는 외국인이 독일어를 공부하는데 유익한 프로그램, 자료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몇개만 소개하자면...


총 네개의 시리즈, 각 시리즈는 2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널리스틱을 공부하는 Andreas라는 대학생이 아헨의 Hotel Europa에서 일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들로 이야기로 이루어진다.
상활별로 대화위주로 되어 있고, 간단하게 문법설명도 곁들여져 있다.
매일 하나씩 가볍게 공부하기 좋다.
수준은 초급1-3.

비슷한 형식의 중급용으로는 Wieso nicht?가 있다.


라디오 뉴스를 알아듣기 쉽게 천천히 읽어준다.
매일 업데이트 된다.


일주일에 두번 업데이트가 되며, 독일 내 또는 전세계적 이슈가 되는 주제를 다루고 있다.
텍스트에 사용된 주요 단어에 대한 설명도 같이 되어있다.
수준은 초급 3.


뉴스에 자주 나오는 단어를 철저별로 정리, 설명해 놓았다.
그 특성상 조금 어려운 단어도 포함되어 있다.


소개에는 독일의 일상에 관한 주제라고 되어 있는데, 그냥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길이도 길고, 좀 어렵다.


하나에 주제가 되는 단어의 개념, 활용, 비슷한 표현 등을 소개하고 있다.


위의 각 프로그램은 스크립트와 MP3파일을 제공한다(4번은 스크립트만).
이 외에도 독일어 공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소개는 이 정도만...


Posted in : 일상/창고 at 2010. 1. 22.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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