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독일 Stiftung Warentest의 파드, 캅셀커피머신 테스트 결과

Stiftung Warentest는 공신력있는 소비자단체라고 하는데, 이곳의 테스트 결과는, 내 개인적으로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아래 결과표를 보면, 커피 맛에 대한 배점은 20%인 반면 기능과 조작성은 각각 30%나 된다.
커피머신의 선택에 있어서 가중 중요한 기준은 맛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기능과 조작성이라는 서로 유사한 기준에 대해 도합 60%의 점수를 배정한 것은 불합리하다.
그리고 이곳의 테스트 결과를 주기적으로 보면 동일한 제품에 대해 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아래에 있는 11종의 커피머신 테스트에서 어떤 제품이 1등을 했느냐 보다는 각 테스트 항목별로 나눠서 살펴봐 주길 바란다.
즉 기능을 중시하는 이는 그 기능적 측면에 대한 평가를 유심히 살펴 보면 될것이고,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이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보면 될것이다.




순위 (점수)

1. 
Severin KA 5156 (2.2점)




2. Krups Nescafé Dolce Gusto KP 2100 (2.3점)




2. Philips Senseo HD 7820/60 (2.3점)




2. WMF 1 (2.3점)




5. Bosch Tassimo T65 (2.4점)




5. Philips Senseo HD 7850 Latte Select (2.4점)




7. Bosch Tassimo T40 (2.5점)




7. Petra electric KaffeePadAutomat Artenso latte KM 42.17 (2.5점)




7. Privileg Multitrio plus (2.5점)




10. Petra electric KM 45 (2.6점)




11. Tchibo Cafissimo (2.8점)



* 점수는 1점 부터 6점까지, 1점이 최고점, 6점이 최하점.(자세한 사항은 위의 표 참조)
Posted in : 일상/창고 at 2009. 12.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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