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독일 Stiftung Warentest의 파드, 캅셀커피머신 테스트 결과
Stiftung Warentest는 공신력있는 소비자단체라고 하는데, 이곳의 테스트 결과는, 내 개인적으로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단적으로 아래 결과표를 보면, 커피 맛에 대한 배점은 20%인 반면 기능과 조작성은 각각 30%나 된다.
커피머신의 선택에 있어서 가중 중요한 기준은 맛이 되어야 한다. 그런데 기능과 조작성이라는 서로 유사한 기준에 대해 도합 60%의 점수를 배정한 것은 불합리하다.
그리고 이곳의 테스트 결과를 주기적으로 보면 동일한 제품에 대해 시기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아래에 있는 11종의 커피머신 테스트에서 어떤 제품이 1등을 했느냐 보다는 각 테스트 항목별로 나눠서 살펴봐 주길 바란다.
즉 기능을 중시하는 이는 그 기능적 측면에 대한 평가를 유심히 살펴 보면 될것이고, 맛이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는 이는 그것을 중점적으로 보면 될것이다.
※ 관련 포스트 보기
2009/12/15 - [잡담] - 파드(포드) 커피머신, KM 45
2009/01/11 - [창고] - 우유거품장치 내장 커피포드머신 비교(Test Kaffeeportionsmaschinen mit Milchaufschäumer)
2009/01/04 - [창고] - 독일 Stiftung Warentest의 에스프레소머신 테스트
2009/01/11 - [창고] - 우유거품장치 내장 커피포드머신 비교(Test Kaffeeportionsmaschinen mit Milchaufschäumer)
2009/01/04 - [창고] - 독일 Stiftung Warentest의 에스프레소머신 테스트
순위 (점수)
2. Krups Nescafé Dolce Gusto KP 2100 (2.3점)
* 점수는 1점 부터 6점까지, 1점이 최고점, 6점이 최하점.(자세한 사항은 위의 표 참조)
Posted in : 일상/창고 at 2009. 12. 18. 21:39
Currently
comments want to say something now?